가쓰기 겐타로(香月源太郞1 120년 전 마산은? - 1 120년 전 마산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 1 당시 마산의 상황을 기록으로 남긴 일본인 가쓰기 겐타로(香月源太郞, 향월원태랑)의 『韓國案內(한국안내)』를 여섯 편으로 나누어 포스팅한다. 이 책에서 마산은 「마산포 안내」라는 제목으로 제8편에 수록되어있다. 1900년경 마산 지역의 사회·경제적 실태뿐만 아니라 당시 마산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의 실상을 사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이다. 『韓國案內』겉표지와 속표지 다음은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에서 정리해 놓은 『한국안내』에 대한 설명이다. 약간의 첨삭이 있었다. [정의] 개항기 조선을 소개할 목적으로 도쿄[東京]에서 간행한 책. [편찬/간행 경위] 1876년 조일 수호 조규의 체결 이후 조선으로 여행하거나 이주하는 일본인이 급증하였는데.. 2020.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