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신주꾸1 두월동 근대건축의 마지막 모습 - 두월동 초입에 있는 근대건축물이 사라졌습니다. 이 사진은 시공업체로 부터 협조를 받아 철거 전에 마지막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정리해 본 것입니다. 사진 촬영은 2015년 3월 23일, 월요일 오전 11시경에 촬영한 것입니다. 마산역사문화유산보존회 고명천 회장님과 회원들과 함꼐하였습니다. - 도로에서 보았을 때 오른편 코너에 있는 건물입니다. 건축년도는 1905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110년 전에 건립된 건물이 사라지게되었습니다. 당시 이 가로는 교마치(경정)라고 불리웠으며, '마산의 신주꾸'로 불린 정도로 번화한 상업가로였으니, 이 건물의 주가도 만만찮았으리라 생각합니다. - 이 사진은 1952년 두월동 가로사진입니다. 이 건물의 건너편 가로전경입니다. 50년대 상업가로 풍경입니다.. 2015.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