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윤의 <마산야화> - 74. 변호사 명록과 대서인, 75, 오촌 변호사
74. 변호사 명록(名錄)과 대서인(代書人) 마산에 법원이 설치됨과 동시에 정착 변호사와 출장 변호사(마산에 연락사무소와 서기만 둔 사람)는 다음과 같다. ○표는 출장 변호사. 정상의리(井上義理), ○굴지(掘池), 이용재, ○김기정(통영), ○박해극, 오촌(奧村), 천기(川崎), 서기홍, 박지영, 중촌(中村), 소출(小出), 장자빈(莊子斌) * 마산 최초의 변호사는 정상의리(井上義理) 법원이 현 장군동(通町 4丁目)으로 이전한 다음 모든 대서인들은 이곳으로 집중한 바 그 당시의 대서인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천수 김기수(형제), 길천쾌조(吉川快造), 장도의마(長島義磨), 고교덕조(高橋德助), 미농부 모(美濃部 某), 강인중, 강선중, 선철환, 여병섭, 상야영조(上野榮助), 좌등선구랑(佐藤善九郞), 제..
201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