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고등학교1 창원시 마산 회원1지구 재개발지역 이야기 - 23 3. 주민 열 분의 이야기 6) "사십 년을 살아온 제2의 고향" ------------------------- 조○○ 1940년생 마산합포구 교원동 2-2 날짜 : 2015년 1월 7일 장소 : 자택 - 선생님께서도 우체국에 오래 근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 나도 우체국에 근무했습니다. 한 삼십 년 됩니다. 예전에는 체신부에 근무한다고 체신인이라 했어요. 체신부가 건국 이후 부터 내려오다가 과학이 발달되고 정보통신 계통 업무가 늘어나다 보니까 정보통신부로 개명이 되었다가 다시 전파 업무를 관장하게 되다 보니까 모든 방송전파 업무를 관리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전파관리국에서 전화국도 관리 했고 통신도 관리했지요. 처음에는 체신부에서 전화와 모로스 전신 업무를 담당했는데 업무가 점점 늘어나서 전화국에서 .. 2021.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