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즈크로스파크 역 : 기존의 역사에 내부 홀을 개조한 공간이 압권이었습니다.
- 섬유조직같은 구조물 : 기둥의 모습이 마치 섬유조직이 상부로 펼쳐진것 같습니다.
- 다발기둥의 효과 : 이러한 다발 기둥이 몇곳에 설치되어 거대한 지붕을 방사형 형태로 엮겨 있는 모습입니다. 조명이 들어가니 다소 몽환적인 느낌마저 듭니다.
- 나무형태의 기둥 : 다발기둥과는 달리 하나의 기둥에서 상단에 손가락형태의 가지가 펼쳐져 구조재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 이중외피의모습 : 내부 줄긴는 구조재이자 실내 마감재 역할을 하고, 별도의 지붕구조재 역할을 하는 구조재가 트러스 너머 보입니다. 유리를 고정하는 알루미늄바를 지탱하는 별도의 구조재는 보이지 않도록 최소화한 형태입니다.
- 2층 부분도 섬유조직형태처럼 곡선형태를 띠고 있군요, 마치 입벌린 개구리처럼,
- 이곳은 승강장입니다. 단순명료한 구조의 노출이 강건해 보입니다.
- 외관 및 역전광장전경입니다. : 반원과 정원의 단순한 형태입니다. 실내공간 디자인은 대영박물관 홀의 모습이미지와 흡사합니다. 노만포스터의 작품입니다. 건축가 1명이 도시경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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