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디리서커스' 지역은 런던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붐비는 지역입니다. 주변에 쇼핑가와 수많은 극장들이 있으며, 차이나타운이 있는 중국가로가 형성되어 런던에서 가장 활기찬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웨스트엔드'(West end)라고도 불리며 '소호'(Soho)라고도 불리기도합니다. 웨스트엔드는 일찍이 런던 성벽의 서측끝 지역이었지만, 현재는 시가지가 확대되어 런던의 중심지역에 해당합니다.
- 광장전경입니다. 조지안 양식의 하얀색 건물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대건물이 즐비한 우리네 도심과는 다른 이미지입니다.
- 조형물 주변의 모습입니다. 피곤에 지친 여행객들이 쉼터로 활용되고 있군요,
♬ 광장 주변의 퍼포먼스
- 거리의 '애프터눈티' : 중세 귀족 복장을 한 사람이 티 마시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군요, 물론 1파운드는 팁!
- 조각인듯 아닌듯 : 사람 놀래키는 할아버지, 저녁에 금박 벗기느라 고생할 듯~
- 즉석 스케치 : 이러한 거리의 풍경을 담아내기 위해 철퍼덕 주저않은 여행객인 듯
- 영국국기를 내세운 마케팅 : 무슨? 호객꾼인데 유니군기로 관광객들의 단체사진 촬영을 유도~~
- 조각의 기단부는 우리들의 안식처, 도약하려는 말의 모습과 지쳐서 퍼져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무척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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