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도시 이야기1 『한 도시 이야기』 이 글은 2024.11.7일자 경남도민일보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마산'이란 도시가 걸어온 길 담아『 한 도시 이야기』 발간"살기 좋은 도시로 남았으면" "독립 시로서의 마산은 없어졌지만 물리적 공간과 환경은 그대로다. 때로는 확산되고 때로는 위축되며 지금에 왔다. 마산시가 없어질 줄 아무도 몰랐듯이 앞으로 전개될 이 도시의 미래 역시 아무도 모른다." (7쪽)허정도 건축사가 최근 낸 엔 경술국치 이전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이후까지 마산이란 도시가 변화해 온 역동적인 역사가 꾹꾹 눌러 담겨 있다.책 /불휘미디어 ◇ 도시 문제를 고민하다 = 허 건축사는 1980년 건축사 자격시험에 당시 최연소로 합격했다. 1981년부턴 서진 종합건축사무소를 운영해 오다 2018년 폐업했다. 그동안 경상남도 총괄건축가.. 2024. 11. 11. 이전 1 다음